보도자료

[칼럼] 퇴행성 관절염에서 서서히 멀어지기! _ 권오현 물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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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무릎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관절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관절의 연골이 닳아 점점 소실되며 연골 밑에 존재하는 뼈가 노출되어 단단해 지기도 하며 관절 주위에 새로운 뼈를 형성하거나 관절의 모양을 변형시켜 통증을 유발 하는 질환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진행단계는 단계별로 진행이 되며 x-선 검사시 관절의 간격이 좁아진 상태 정도에서 좁아진 간격의 관절면에서 골극이 생겨 점점 마모되어 돌기가 생성되며 골경화와 골형태에 변형이 일어나는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좀 더 진행되어 o자형 변형 까지 생겨나게 되면 필요한 경우 관절 전치환술을 하게 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이긴 하지만 미리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피해야합니다.